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액형 성격설 (문단 편집) ===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의 등장에 따른 혈액형 성격설의 쇠퇴 === 2020년부터는 일반인들 사이에 대체재 성격의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 유행이 번지면서 혈액형 성격설의 인기가 줄어들었다. MBTI는 이미 이전부터 대중적인 성격 검사로서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있었지만, [[http://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0061603437&ref=no_ref|각종 방송매체에서 다루기 시작하면서]] 일상적인 대화 소재로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혈액형 성격설처럼 사람의 성격을 소재로 하면서도 혈액형 성격설보다 분류 가짓수가 많고 그럴싸한 영어 용어를 써서 일반인에게는 마치 과학적이라는 인상을 주는 MBTI가 혈액형 성격설을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MBTI는 심리학 전공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홈스쿨링으로 독학한 모녀가 만든 것으로서, 혈액형 성격설만큼이나 비과학적이고 현대 심리학과도 동떨어져 있다. 이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BTI]]가 유행하면서 해당 설과 관련 지으려는 시도도 있는데, 논문까지는 아니지만 국내 연구자의 한 [[https://slideplayer.com/slide/9058599/|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는 [[B형]] 남자의 성격이 S(감각)보다 N(직관)에 더 [[https://images.slideplayer.com/27/9058599/slides/slide_26.jpg|편향]]되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혈액형]]별 가장 많이 나온 지표를 모아보니 전부 성격이 [[ISTP]](공예가, 만능 재주꾼)로 나와서 큰 연관이 없다는 게 드러났다. [[https://images.slideplayer.com/27/9058599/slides/slide_25.jpg|이미지 목록]]. 해외에서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https://www.typologycentral.com/forums/myers-briggs-and-jungian-cognitive-functions/50240-mbti-blood-type-3.html|설문조사]](단, NT - [[A형]]을 제외한 나머지 혈액형은 NF라고 오타가 남)를 한 적이 있으며, NF 성향이 A형에 많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선술했듯이 오타가 있는데다가 이 설문조사 자체가 해외에서는 자기의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서양 특성상 [[AB형]]의 자료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단, 한 [[https://brunch.co.kr/@one-six/8|글]]에서는 IS 성향이 A형에 많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A형 성격이라고 돌아다니는 설 중 '조용하고 신중하다'와 맞기 때문에 [[자기 실현적 예언]]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